2012년 6월 17일 일요일

1.다말해 - 日本統一教本部に今は話をすることができる.일본 통일교 본부에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시리즈20.통일교 혼란의 핵심은 지도자문제|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15304


통일가 혼란의 주역은 지도자들

솔직히 말해보자!
통일교회가 성장을 멈춘지는 꽤 오랜시간이 흘렀다.
전도도 멈췄고, 교회성장도 멈춰버렸다.
심지어 성장 안되는 교회를 통폐합 해야 하는 실정까지 않았는가?
누가 우리교회가 성장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는가?

원리를 중심으로 불같이 일어났던 초창기를 생각해보자.
먹을 것, 입을 것 없던 시절에 원리강론 하나면 우리는 세상을 얻은 것처럼 기뻐서 개척의 길을 자원해 나갔다.
190개국에 선교를 했고, 36가정 부터 시작한 축복식은 기네스북 기록을 연거퍼 깨뜨리며 세상을 놀라게 했다.
냉전시대 공산주의 종언에 혁혁한 공로를 스스로 치하하기에도 부끄럽지 않았던 승공운동...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스포츠 각 방면의 섭리기관을 세워 지상천국 건설에 박차를 가하던 때가 있었다.

세상이 이단, 사이비 라고 하더라도 우리는 자랑스러웠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90년대 들어 서면서 성장을 멈춰버렸다.

원리도 변한 것이 없고, 더우기 참부모님은 그 누구와도 비견할 수 없는 위대한 생애업적을 만들어 내셨다.
세상은 변했다고 하지만, 우리가 일하기 더 좋은 환경으로 변한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왜 성장을 멈춘 것일까? 이상한 일이 아닌가?

반드시 원인이 있다. 우리는 그 원인을 물어야 한다.
그 원인을 어디에서 찾을 것인가?

원리가 잘못된 것인가? 오류가 있었던 것인가?
아니면 참부모님의 삶이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닌가?
아니면 우리 식구들이 참부모님의 지시와 말씀을 청종치 않았기 때문인가?

이 세가지 전제되는 물음에 어느 것 하나도 우리는 그렇다고 답할 수 없다. 정답이 아니기 때문이다.
원리는 시간이 흐를수록 그 진리성은 더 들어나고 있다. 기성교회, 기존 종교의 가르침과 비교해 보라!
참부모님의 생애 업적은 가면 갈 수록 빛을 발하고 있지 않은가? 초창기 아버님의 모습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하나님의 섭리만을 위해서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식구들을 지도하시는 모습 아닌가?
우리 식구들의 삶은 어떠했는가? 뜻이라면 모든 것을 희생해 나오며 살아온 삶이었다. 어떤 조직과 단체에 우리 식구들과 같이 충성하는 조직원을 가지고 있는가? 죽으라면 죽는 시늉까지 하는 식구들이다. 지금도 생계를 제처 두고 구리 수련소에서 원리본체론 교육을 받고 있다.

그렇다면 무엇이 문제여서 성장이 멈춘 것일까?
그 답은 결국 리더십에서 찾아야 한다.
모든 조직의 흥망성쇠는 리더십이 결정한다.
회사 조직을 놓고 "대표이사가 그 회사의 70%에 해당한다"는 말이 있다.
"어떤 회사든 그 회사는 그 회사의 사장,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라는 말도 있다.

그렇다면 통일교는 리더십에 문제가 있다는 말인가?
결국 최종책임자인 아버님 리더십에 문제가 생겼다는 말이 된다.
논리적으로 그런 결론이 난다.

좀더 구체적으로 들여다 보자.

대한민국 현대사에서 "문선명"이라는 이름의 흔적은 대단하다.
참아버님의 리더십은 탁월했다. 수백만의 통일교인들을 헌신하게 하는 리더십이었고, 각분야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게 하는 리더십이었다. 한국에서만 통하는 리더십이 아니라, 전 세계에 인종과 국경을 초월한 글로벌 리더십이었다.

문제는 청년기, 장년기, 노년기라고 하는 인생의 수레바퀴에서 참아버님 또한 자유롭지 못하다는 점이다.
이제 참아버님을 둘러싼 주변 지도자들의 역할이 중요한 때가 왔다.

조직은 참아버님 혼자 챙길 수 없을 정도로 커져버렸는데 반해, 참아버님이 연로해짐으로 육체적 이동의 한계도 동시에 찾아왔다. 주변지도자들의 역할이 중요한 때가 온 것이다.

여기에 문제가 생겨버린 것이다.

참아버님의 주변을 둘러싼 지도자들이 혼연히 참아버님의 비전과 심정에 일치되어서 순수한 자세로 참아버님을 보필하느냐, 아니면 자기 이익을 중심으로 정치화되고 부패되느냐의 상황에 가로 놓이게 된 것이다.

현재의 통일가의 모습은 지난 20년간 이 지도자들이 끌고온 모습의 결과이다.
이들의 영향력이란 대단히 막강한 것이다.

첫째, 이 지도자들은 아버님께 보고하는 자들이다. 섭리적으로 중요한 결단을 하실 때, 창아버님은 이들의 보고를 참조하신다.
둘째, 이 지도자들은 아버님의 보고를 식구들에게 전달하는 자들이다. 식구들은 아버님의 지시사항을 직접 듣는 것이 아니라, 이 지도자들이 듣고 해석된 내용 또는 이들에 의해 선택된 내용을 전달 받는 것이다.
셋째, 이렇게 지도자들에 의해 해석되고, 선택된 내용은 참부모님의 지시사항으로 식구들에게 전달되어 실행에 옮겨진다.
넷째, 대체적으로 이렇게 실행된 내용들은 결과가 좋지 않다. 그러나 항상 지도자들에 의해 잘못된 결과조차 미화되고 포장되어 잘된 것으로 보고가 된다. 소위 믿음의 보고라는 식의 보고 말이다.

우리 식구들은 한남동이나, 천정궁에서 이런 지도자들의 보고를 많이 접한 적이 있다. 거의 "뻥" 수준의 보고 말이다. 현실에 동떨어진 보고를 들으면서 금방이라도 섭리가 다 이루어질 것 같이 보고하는 지도자들에게 박수를 쳐줬던 기억이 모두들 있을 것이다.

하지만 현실에 동 떨어진 보고들이라 할지라도 지도자들과 식구들을 격려하기 위해 들어주시고, 칭찬까지 해주시는 부모의 심정을 우리는 느낄 수 있었다. 몰라서가 아니라, 알고도 속아주는 경우도 있었을 것이라는 짐작을 해볼 수 있다.

그런데 만약 창아버님 측근에 이러한 잘못된 보고가 이루어졌을 때, 이를 스크린 할 수 있는 시스템이 붕괴된다면 어떻게 되겠나? 가령 담함을 통해 보고를 한다면 말이다. 담함을 해서 지시사항을 왜곡해서 식구들에게 전달한다면 말이다.

참아버님의 통일교가 아니라는 말이 된다.

지난 20여년간 통일교회가 성장하지 못하고 오히려 퇴보한 것은, 참부모님의 섭리가 진전되지 못하고 상징적 차원에 남아지게 된 것은 바로 이 지도자들의 문제였던 것이다.

식구들은 아마 통일교 지도자들의 문제점을 이야기 하자면, 밤을 세워서 말할 것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자격도 되지 않는 지도자들이 참부모님 대신자 행세를 하며 식구들에게 절대복종, 자기부정을 강요하는 경우를 수없이 보았을 것이다. 자기 자신도 실천하지 않으면서 식구들에게는 실천을 강요하고, 이를 이용해서 사익을 취하던 지도자들 말이다. 이것 때문에 상처 받고 교회를 나간 부지기의 떠난 식구들이 있다. 이들 대부분은 원리가 틀려서도 아니고, 참부모님에게 상처를 받아서도 아니라고 말한다. 대부분 지도자들에게 실망해서 떠났다고 말을 한다.

지금 비일비재 하게 벌어지고 있는 소송, 데모, 비판집회, 곽그룹 정죄 등은 우리가 아버님 말씀이나 삶에서 보아오던 것들이 아니다. 이것이 참부모님의 비전에서 비롯된 것인가?

결과를 놓고 원인을 분석해 볼 필요가 있다.

"복종이냐 불복이냐"
"참부모님을 따를 것이냐, 현진님을 따를 것이냐"
이러한 선택의 룰을 강요하고 있는 현 통일교 지도자들의 행태를 우리는 이런 거시적 관점에서 분석해 볼 필요가 있다.

소위 "선포문"이라고 하는 문서가 작성되기 까지 현 통일교 지도자들이 어떤 보고를 올렸는지 되 짚어볼 필요가 있다.
김효율 보좌관이 자신의 측근들과 주고 받은 메일을 보게 되면 이들이 어떤 식으로 아버님께 보고를 해서, 천륜을 거스르는 현재의 선포문이 작성되게 되어 있는지 잘 나와 있다.

이제 축복가정들이 알아야 할 것이 있다.
선택의 문제는 바로 "거짓된 지도자들을 따를 것인가? 아니면 참부모님의 섭리의 뜻을 따를 것인가?"이다.

나는 당당하게 거짓된 지도자들의 지시를 거부한다.
그들이 만들어 놓은 선택의 룰을 당당하게 거부한다.
시리즈19.  6월6일 한국 현진님 집회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15213

현진님은 변함없는 열정적인 모습으로 식구님들께 많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나중에 딕테이션한 원문이 올라올 것이라 믿고 제가 들었던 말씀 중 부족하지만

기억나는 부분들을 요약해서 공유해 드릴까 합니다.

현진님은 말씀을 시작하시며 내가 지금까지 봐왔던 축복가정들은 정말 뜻앞에 자신을 헌신하고 세상과 하늘을
위해 살아온 훌륭한 사람들이었다며 너무도 자랑스러운 존재들이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통일가는 너무나 많이 변했다며 많이 아쉬워 하셨습니다.

세상을 품고 사탄까지도 품은것이 통일교의 전통이었는데 , 참자녀님까지 타락한 아담으로, 식구들까지 사탄으로
심판하는 통일교회의 모습에 참된 모습을 잃어 가고 있다는 점을 말씀하셨습니다.

현진님은 우리 축복중심가정들이 하나님의 뜻과 전통을 잃어 가고 있다고 하시며
아버님께서 유언과도 같다고 하신 평화메시지의 중요성을 강조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이상세계 건설을 위한 모든 내용들이 평화메시지에 들어있음을 강조하시며
우리 축복중심가정들이 얼마나 이 평화메시지를 읽고 실천하고 있냐라고 물었지만 그 자리에서 평화메시지를
훈독하고 실천하는 축복중심가정은 많이 없음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평화메시지 1장을 훈독하시면서 하나님의 이상은 하나님 중심한 인류한가족을 이루는 것이며
인간과 하나님의 관계중 가장 본질적인 것은 부자지 인연이라는 것을 강조해 주셨습니다.

이러한 부자지 관계에 축복중심가정도 참가정을 통해 접붙힘 받은 확장된 일원이며, 참부보님께서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하나님의 꿈을 이루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듯, 축복중심가정도 그러한 책임분담이
있음을 이야기 해 주셨지요.

이것이 지금 통일가가 잊어 버리고 있는 점임을 다시 상기시켜 주시며 큰형님으로써 가르쳐 주시고자 하심을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또한

지금의 시대는
우리가 지금까지 쌓아왔던 모든 섭리적인 기대가 결실을 맺는 중요한 시기이며
이 한반도의 평화가 동북아와 세계 평화에 있어 얼마만큼 중요한 것인지를 되새겨 주셨고 ,
한반도가 앞으로 평화세계를 이루어 세계를 선도하는 "코리안 드림"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해 주셨고
코리안 드림을 위한 여러가지 운동이 GPF활동을 통해 실체적으로 이루어 지고 있음을 알려주셨습니다.

이 자리에는 축복중심가정과 평화대사들이
1500여명이 참석하여 말씀을 듣는 은혜로운 자리었습니다.

축복중심가정들에게는 하나님의 뜻과 사명, 축복가정의 책임을 강조해 주셨고
평화대사들에게는 나라를 위해 살고 세계를 위해 사는 한국의 사명을 이야기 하시며 "코리안 드림"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어려운 처지에 있으시지만 희망을 잃지 않으시고
모범을 보이시며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꿈을 위해 노력하시는 현진님의 진심과 뜻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었습니다.

부자지 관계는 누가 뭐라고 한다고 해서 끊어지는 것이겠습니까..
오늘 현진님을 뵈며 누구보다 참아버님을 가장 닮고 참부모님의 뜻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형님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현진형님을 직접 뵈어 우리의 책임을 다시한번 생각해 보며
그래도 이러한 난세에 현진형님이 이렇게 우리는 지도해 주심에
정말 하늘의 감사함을 느겼습니다.

어서빨리 우리 통일가의 많은 문제들이 해결되어
참자녀님들이 하나되고, 잘못을 저지르는 많은 지도자들이 회계하여
올바른 통일가를 이끌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2개:

  1. 직무유기는 형진님의 특허입니다.
    형진님을 닮아 한국협회장 직무유기
    일본협회장 직무유기
    미국협회장 직무유기
    그 밑의 직원들 월급만 받으면 땡!
    해야 할 일에 대해서는 직무유기
    눈치만 살살~
    옆에만 있으면 충성이기 때문에
    일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부딪치지 않는게 최선입니다.
    반대의견 내면 성격 나쁘다는 핀잔을 받고
    비판하면 잘리고
    가만히 앉아서 땡자땡자 서류만 정리하면
    성격좋다고 인정받고 옆에 있으니 충신이라 믿어주고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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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통일교회는 무리한 헌금목표,
    인사이동으로 목회자의 인권유린
    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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ルミガン